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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컬럼은 2023원주옥상영화제(8.31~9.2) 특집으로 영화제 프로그램를 소개합니다. - 편집자주- 모두밤샘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극영화 / 2015년 / 120분 / 조지 밀러 / 15세관람가 감독 조지 밀러 호주 출신의 영화감독 겸 시나리오 작가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 조가 살아남은 인류를 지배한다. 한편, 아내와 딸을 잃고 살아남기 위해 사막을 ...
여름밤의 낭만을 영화로 채우는 ‘2023원주옥상영화제' -여름의 끝, 달의 극장으로!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옥상에서개최된다. 원주옥상영화제는 영화의 즐거움을 나누고 싶은 원주의 청년들이 만드는 비경쟁 무료 영화제로 8월 31일 개막식과 함께 강원도에서 제작된 최신 독립 단편을 모은 강원단편선 섹션을 상영하며 영화제의 시작을 알린다. 영화제 이튿날부터 전국의 최신 국내 단편영화로 구성된 옥상단편과 유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국내 장편 영화, 옥상장편이 상영된다. 각 섹션별 ...
Q. 본인 소개를 해 주시면? A. 시기별 다른 일을 하는 N잡러 원주민 이효정입니다. 주로 더울 땐 영화제를 만들고, 추울 땐 글을 씁니다. 현재는 원주옥상영화제에서 프로그램팀장으로 영화제 프로그램 기획과 게스트 초청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원주옥상영화제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주시면? A. 원주옥상영화제는 매년 여름이 끝나가는 시기, 원주의 옥상에서 비상업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행사입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원...
2023원주옥상영화제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옥상에서, 밤샘/특별 상영은 모두극장(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다. 상영작은 단편 19편과 장편 4편, 총 23편으로, 시민프로그래머가 선정한 지역섹션 △강원단편선 5편과 영화제 프로그램팀이 선정한 △옥상단편이 13편이다. △특별상영작으로 리틀 포레스트 등으로 잘 알려진 임순례 감독의 단편 데뷔작 우중산책이, △옥상장편에서는 백승기 감독의 최신작 잔고: 분노의 적자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밤을 지새우며 3편의 영화를 함께 보는 △모두밤샘...